상단으로

Service center

항상 고객님들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노력하는 유건물산㈜

뉴스

게시판 내용
'탄소중립' 선언에…올해 태양광·풍력기업 주가 2배 급등
관리자
조회수 : 53   |   2020-10-06

EU·중국 등 "탄소배출 제로"…국내에서도 그린 뉴딜 주목

 

출처: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올해 들어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주 주가가 두 배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증권사 3곳 이상이 태양광·풍력 관련 기업으로 제시한 11개 기업의 주가는 지난달 29일 종가 기준으로 작년 말 대비 평균 101.51% 급등했다.

풍력 하부구조물 건설업체 삼강엠앤티는 288.46% 폭등했다. 해상 풍력 타워 생산업체인 씨에스윈드도 160.79% 뛰어올랐다.

두 기업은 각 분야에서 글로벌 강자로 꼽히는 기업들로 최근 전략적 제휴를 맺기도 했다.

 

씨에스윈드의 자회사인 씨에스베어링(244.52%), 태양광 셀·모듈 등의 제품을 생산하는 한화솔루션(103.98%)·현대에너지솔루션(85.51%)도 주가가 큰 폭 상승했다.

이 밖에 풍력발전기 개발에 나선 DMS(70.26%), 풍력 하부구조물용 소재를 생산하는 세아제강(31.03%), 풍력 발전 단지 건설업체인 SK디앤디(42.27%)·코오롱글로벌(88.85%) 등도 투자자의 주목을 받았다.

다만 해상 케이블 업체 LS(9.83%)는 상승폭에 상대적으로 적었고 태양광 소재 업체인 OCI(-8.95%)의 주가는 내렸다.

이 같은 주가 급등은 국제적으로 저탄소 성장 정책이 채택되는 데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링크: https://www.yna.co.kr/view/AKR20201001042500002?section=search 



게시판 이전/다음글
이전글 그린뉴딜 선도할 에너지혁신기업, 2025년까지 4,000개 발굴한다
다음글 태양광산업, RE100ㆍ그린 뉴딜로 성장동력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