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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산업협회, 국내 기업의 베트남 태양광 시장 진출 돕는다
관리자
조회수 : 61   |   2020-09-15

출처 : 인더스트리뉴스

 

베트남 RIFISD연구소와 MOU 체결… 국내 태양광 제품의 수월한 인증 지원

 

[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한국태양광산업협회(회장 이완근)가 코로나19로 침체된 경기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국내 태양광 기업들을 위한 수출 지원에 나섰다. 한국태양광산업협회는 연간 6.4GW(2019년 기준)이상 태양광발전설비가 신규 설치되고 있는 베트남 시장에 국내 기업들의 진출 편의를 지원하고 있다.

빠른 속도로 도시화 및 산업화가 진행되고 있는 베트남은 급격한 전력소비량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베트남의 평균 전력소비는 연평균 6.6%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이는 아시아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다. 급격한 전력 수요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베트남 정부는 2025년까지 5만4,000MW 규모의 발전시설을 추가 확보한다는 내용이 담긴 ‘제7차 국가전력산업발전 마스터플랜(Power Development Plan VII)’을 수립한 바 있다.

마스터플랜에 따르면 2030년까지 전력 인프라 부문에 총 1,400억 달러의 투자가 필요하며, 정부는 부족한 건설 사업비를 충당하기 위해 PPP(민관합작투자사업) 방식을 활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뿐만 아니라 에너지 분야에서의 외국인 직접투자 유치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베트남은 2021~2030년 기간 상업용 발전량은 연평균 8%로 완만하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모든 투자를 PPP 방식으로 유치하기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베트남정부는 전력공급 확대에 필요한 재원조달 방안으로 국내 민간자본과 외국인직접투자(FDI) 유치를 검토 중이다.

 

베트남 국가전력산업을 총괄하는 쩐 뚜언 안(Tran Tuan Anh) 공상부 장관 최근‘2030 베트남 에너지산업 발전계획’ 회의에 참석해 “전력공급 확대에 필요한 연간 80~100억달러의 재원을 확보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매우 힘든 일”이라며, “FDI 유치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링크 : http://www.industr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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