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에너지신문

상생협력기금 출연…에너지인프라 사업 등 추진

[에너지신문]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코로나19로 인한 농어촌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한국형 뉴딜정책과 연계한 농촌사회 발전을 위해 25억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올 하반기 내 △스마트 에너지 인프라 구축 △디지택트 기반 취약계층 후원 △지역별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사회적경제 육성 지원사업의 4개 분야에 대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동서발전은 중점 사업으로 △스마트 버스정류장, 스마트 쉼터 등 생활 속 태양광 보급사업 및 노후학교 에너지 자립형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 등 본업과 연계한 에너지 인프라 구축 △디지털 격차해소를 위한 IT 인프라 구축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지원 등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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