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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 탄소중립' 실현에 전주지역 4대 종단도 참여
관리자
조회수 : 90   |   2021-11-09

출처: 연합뉴스

 

(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전주시와 개신교·불교·천주교·원불교 등 4대 종교단체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8일 뜻을 모았다.

 

이날 전주시청에서 연 협약식에서 4대 종단은 종교시설 유휴 부지에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 시설 확충하기, 종교행사 시 전력 소비 최소화하기, 종교시설 냉·난방 효율 높이기, 종교시설 내 일회용품 줄이기 등을 실천하기로 했다.

 

종교행사 참여 시 대중교통 이용하거나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하기, 분리배출 생활화하기, 탄소중립 확산 홍보하기 등도 추진하기로 했다.

전주시는 2050년까지 탄소 배출량이 제로가 되는 탄소중립도시를 만들기 위해 유관 기관 및 단체 등과 잇따라 협약식을 하고 있다.

 

 

김 시장은 "탄소 중립의 필요성은 누구나 공감하지만 생활 속의 실천방안에 대해서는 막연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며 "4대 종단에서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해준다면 2050 탄소중립 목표에 한 발짝 먼저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링크: https://www.yna.co.kr/view/AKR20211108113200055?section=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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