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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태양광 발전 시간 3년만에 최고치…폭염에 하루평균 3.94시간
관리자
조회수 : 80   |   2021-09-14

출처: 에너지경제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태양광 발전소의 7월 하루 평균 발전시간이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기록적인 폭염을 나타냈던 시기에 태양광의 전력수급 기여도가 높아졌다는 뜻이다. 그러나 이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분석됐다. 올해 7월엔 여름철 장마가 역대 3번째로 짧았기 때문이다. 장마가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태양광 발전소의 도달하는 햇빛양이 줄어 발전량이 감소해서다. 태양광이 햇빛을 더 잘 받도록 하는 기술발전과 소나기 위주의 장마도 발전시간을 높인 원인으로 꼽혔다.

1일 전력거래소 전력통계정보시스템의 전력시장에서 거래되는 태양광의 설비용량과 전력거래량을 분석한 결과 올해 7월 태양광 하루평균 발전시간은 3.94시간으로 지난 2018년 4.24시간 이후 3년만에 최대치를 달성했다. 올해 7월 하루평균 발전시간 3.94시간은 지난해 같은 달 2.82시간과 비교할 때 무려 39.7%(1.12시간)나 급증한 수치다. 올해 7월 전력시장에는 총 설비용량 5.1GW의 태양광이 참여했고 총 625.0GWh의 태양광 전력이 거래됐다.

 

링크: https://www.ekn.kr/web/view.php?key=2021090201000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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