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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흥, 시화호서 '제2 부흥' 꿈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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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조회수 :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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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8
출처: 연합뉴스
두 지자체 "국내외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 이끌 것" (안산·시흥=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경기 서해안에 자리 잡은 인공호수 시화호는 극심한 수질오염으로 한때 버려진 호수, 죽음의 호수로 불렸다. 이 호수를 둘러싸고 있는 안산시와 시흥시는 지역경제의 근간이었던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가 노후화되면서 최근 적지 않은 타격을 받고 있다. 하지만 수질 오염이 극심해 결국 담수를 포기하고 2001년부터 해수를 유통하고 있으며, 지금은 주변에 안산갈대습지, 시화호 조력발전소, 대부도 마리나 시설, 화성 지질공원 등 적지 않은 관광자원이 마련돼 있다. 여기에 안산시는 시화호 방조제와 붙은 방아머리 일대에 대규모 마리나 시설과 함께 내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총길이 3.7㎞의 해상 레일바이크를 만들 계획이다. 2030년까지 이곳에 해상 케이블카도 설치할 방침이다. 인근 대부도에는 조력과 태양광은 물론 풍력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생산 및 체험 단지도 조성 중이다. 링크: https://www.yna.co.kr/view/AKR20210513049600061?section=sear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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