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으로

Service center

항상 고객님들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노력하는 유건물산㈜

뉴스

게시판 내용
신안 안좌면 전 주민에 26일 '태양광 연금'…연간 최대 820만원
관리자
조회수 : 54   |   2021-04-27

출처: 연합뉴스

 

신안군 전국 최초 신재생 개발이익 공유제 실현 결실

 

(신안=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신안군 안좌면과 자라도 주민들이 26일부터 이틀간 첫 태양광 연금을 받는다.

태양광 연금은 1인당 51만원으로 연간 최대 820만원(4인 가구)이다.

신안군은 2018년 10월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 공유 등에 관한 조례' 제정 이후 3년 만에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 첫 배당금을 주민에게 지급한다고 25일 밝혔다.

26∼27일 이틀간 안좌도와 자라도 2천935명의 전체 주민에게 지급한다,

1인당 51만원에서 12만원까지 30개 마을 경로당에서 일제히 지급한다.

 

신안군 개발이익공유 조례에 따라 2천830억원이 들어가는 96MW 태양광발전사업에 안좌도 주민 2천935명이 총사업비의 4%, 자기자본의 30%인 113억원을 채권매입 방식으로 참여했다.

자라도도 같은 방식으로 24MW 태양광발전소 참여해 작년 12월 상업운전이 시작되면서 1∼3월 수익금의 30%인 4억2천만원이 협동조합 배당금으로 지급 완료됐다.

가구당 최고 수령은 연간 820만원에 이른다. 자라도 휴암마을의 4인 가구 5가구가 받는다.

 

링크: https://www.yna.co.kr/view/AKR20210425057200054?section=search 



게시판 이전/다음글
이전글 '군산시 시민참여형 태양광발전소' 착공…투자 시민 연 7% 수익
다음글 새만금개발공사, 육상태양광 3구역 발전사업 착공…연말 완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