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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에 5천610억원 금융지원
관리자
조회수 : 72   |   2021-03-30

태양광 설치비용의 최대 90%까지 융자

출처: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조재영 기자 = 정부가 산단 및 도심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 총 5천610억원의 금융지원을 한다.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금융지원사업'과 '녹색혁신 금융사업(주민참여자금)'을 공고하고, 이달 말부터 신청을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지원 금액은 작년 대비 25% 늘어난 규모로, 금융지원은 5천240억원, 주민참여자금은 370억원이다.

금융지원 사업은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와 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체를 대상으로 설치자금과 생산·운전자금을 융자 지원한다.

 

 

먼저 농촌 태양광 사업 지원에 3천205억원을 투입한다. 농·축산·어민 개인당 500kW 미만, 조합의 경우 참여하는 1인당 500kW 미만으로 최대 300억원까지 태양광 설치비용을 융자 지원(최대 90%)한다. 올해부터 참여자 수에 비례하는 방식으로 조합당 지원 용량을 상향 조정했고, 농업용 저수지 태양광도 지원 대상에 추가했다.

산업단지 태양광 지원에는 1천500억원을 투입한다. 산단 또는 개별입지 공장 지붕, 창고 등을 활용해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를 희망하는 공장주나 임대 사업자를 대상으로 설치비용의 최대 90%까지 융자한다. 연료전지, 태양열, 지열 등도 지원 대상에 추가했다.

 

링크: https://www.yna.co.kr/view/AKR20210328010100003?section=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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