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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 탄소중립 위해 에너지 전환·미래차 보급 등 본격 추진
관리자
조회수 : 47   |   2021-03-09

출처: 연합뉴스

 

2021년 환경부 탄소중립 이행계획 발표…온실가스 감축 시나리오 6월까지 수립

내연기관차 판매 중단 시기, 2035∼2040년 목표인 해외사례 참고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정부가 2050년까지 온실가스의 실질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탄소중립을 실현할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온실가스 감축 시나리오를 올해 6월까지 수립하고 부문별 과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환경부는 이와 더불어 에너지 전환과 미래차 보급, 순환경제 구축 등을 부문별 과제로 제시하고 올해의 추진 계획을 다룬 '2021년 탄소중립 이행계획'을 2일 발표했다.

 


◇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무공해차 30만 시대 달성

환경부는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에너지 전환, 미래차 보급, 탄소중립 건물 확충, 순환경제 구축 등 부문별 과제를 추진한다.

먼저 수상태양광·수열에너지·해상풍력 활성화 등 환경자원을 활용한 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한다.

합천댐 등 5개댐을 대상으로 수상태양광 개발사업(용량 147.4MW)을 시행하고, 원수종류별로 수열에너지 개발 시범사업(8개소)도 추진한다.

해상풍력 활성화를 위해 '입지발굴 → 평가협의 → 사후관리' 등 환경영향평가 전 과정에 대한 제도를 개선한다.

환경기초시설(정수장 등)에 재생에너지 시설 설치를 지원하고, 음식물쓰레기 등 유기성 폐자원을 활용한 바이오가스 생산 확대 및 이를 활용한 수소공급 사업도 벌인다.

환경부는 올해 무공해차 30만대 시대를 달성하고 편리한 무공해차 충전기반시설을 구축해 2050년 수송부문 탄소중립을 위한 장기전략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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