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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탄소중립 어떻게?]⑧ "재생E 확대 박차 '수소와 태양의 땅' 거듭날 것"
관리자
조회수 : 69   |   2021-02-16

"태양광+수소 집중 투자해 신재생E 발전량 늘린다"

 

출처: 에너지경제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충북은 태양광과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를 적극 육성해 신재생에너지 발전을 활성화한다.

12일 충북도에 따르면 충북은 오는 2030년 온실가스 배출량을 예상 배출량보다 29.4% 감축할 계획이다. 재생에너지 2017년 기준 1098GWh에서 1935GWh로 855GWh(77%)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충북은 전국 8개도 지방자치단체 중에서 발전량이 2019년 기준 1604GWh로 가장 낮다. 전력 소비량은 2만6732GWh로 소비량에서 발전량을 나눈 전력자립도는 6% 수준이다.

충북도는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을 늘리기 위해 태양광과 수소에너지에 집중 투자한다.

충북은 지난해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에 396억원을 투입했다. 태양광 주택으로 도내 1000가구에 태양광 3㎾씩 3000㎾를 보급할 계획이다. 건물지원사업인 축산농가 태양광 보급 사업은 축사지붕 등 유휴공간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보급한다.

충북도는 도내 전역에 수소에너지 클러스터를 구축, 태양광을 활용한 수소 생산으로 환경과 에너지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고자 한다. 태양광 업체와 시설이 집약된 진천·음성·괴산·증평은 연구 개발 거점이 된다.


링크: https://www.ekn.kr/web/view.php?key=2021021101000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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