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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시대 열렸다…태양광株 전망 '맑음'
관리자
조회수 : 55   |   2020-11-20

출처: 에너지경제

 

[에너지경제신문=이지현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후보가 사실상 대통령 선거에 승리하면서 이른바 바이든 수혜주로 꼽히는 태양광에너지 관련주들의 급등세가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된다. 증권가에선 재생에너지 산업의 대한 정책 기대감이 남아있으나, 주가가 이를 선반영하고 있는 만큼 단기적인 변동성 확대에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미국 대선 개표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난 4일(한국시간)부터 6일까지 국내 증시에서 개인 투자자들은 바이든 후보 당선을 기대하고 태양광 관련주를 대거 사들였다. 개인들이 집중 매수한 종목은 한화솔루션이었다. 개인들은 이 주식을 511억4599만원(124만주)어치를 매수했다. 이 기간 유가증권시장에서 한화솔루션의 주가는 12.17% 급등했다.

 

한화솔루션은 태양광 등 친환경 에너지 관련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어 대표적인 친환경주로 꼽힌다. 한화솔루션의 태양광 사업부문인 한화큐셀은 올해 상반기 미국 주거용, 상업용 태양광 시장에서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 전 세계 시장 점유율도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 밖에 태양광주로 꼽히는 윌링스도 4일부터 6일까지 11.11% 급등했으며, 에스에너지(10.67%), SDN(9.4%), 신성이엔지(9.33%), 현대에너지솔루션(7.69%)도 7% 이상의 상승률을 보였다.

이처럼 태양광 관련주가 주목 받는 이유는 바이든 후보기 친환경 공약을 내세우고 있어 관련주들이 수혜주로 분류되기 때문이다.

앞서 바이든 후보는 2 조달러 규모의 친환경 에너지 및 인프라 투자를 공격적으로 진행하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이 가운데 바이든 후보가 미국 전역에 설치하겠다고 밝힌 태양광 패널은 5억개다. 미국에서의 태양광 패널 수요 증가에 따른 국내 태양광 기업들의 태양광 사업 확장을 기대할 수 있다.


링크 : https://www.ekn.kr/web/view.php?key=2020110701000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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